2022. 02. 03 목요일
올해는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
첫 번째 설이 있는 해이다.
늘 엄마 아빠랑 보내던 설날을
이제는 나 혼자
새로운 가족들과 보낼 생각을 하니,
사실 걱정보단
설렘이 더 가득했던 것 같다.
어떤 요리를 할지,
장 보러 가면 얼마나 재밌을지
나름 기대감에 차올라서 갔는데
생각만큼 재밌기도 했지만
생각보다 서툴기만 한 내 행동들에
조금은 민망하기도 했다.
다음 명절엔 좀 더 차분하고,
조심성 있게 행동해야지!
이번에 다친 건,
내 행동을 좀 더
조심히 하라는 걸로 생각하며
잘해야겠다 :)
🔖 플레잇테이크 [PLAY · TAKE · EAT] 는 일상 이야기, 전체공개 다이어리, 맛집 기록을 합니다.
2월 생일 주간 선물 언박싱 (0) | 2022.02.20 |
---|---|
직계 가족의 코로나 확진 (0) | 2022.02.20 |
1월의 첫 날 (0) | 2022.02.20 |
연초부터 사무실 이사라니 (0) | 2022.02.20 |
댓글 영역